자기소개서 예시 샘플 양식 잘쓴예

안녕하세요. 오늘은 취준생들의 영원한 숙제인 자기소개서 예시와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공유 드리려 합니다.

2020년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많은 취준생분들이 자기소개서 때문에 깊은 고민들을 하고 계실텐데요.

출중한 스펙을 지녔는데도 왜 서류전형에서 계속 탈락할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서류전형에서 계속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계시다면 문제는 자기소개서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 자기소개서 예시나 자기소개서 샘플, 자기소개서 잘쓴예까지 공유 드리면서 노하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취업준비와 더불어 자기소개서 준비를 4학년 막학기부터가 아닌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취준생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토익점수나 각종 자격증 등 정량적인 평가항목이 아닌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되면서일텐데요.

실제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도 기본 스펙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기소개서에 높은 평가점수를 부여한다는 인터뷰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수천, 수만명이나 되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모두 읽진 않습니다.

자기소개서의 일부 항목만 발췌하거나, 자기소개서 몇 개의 항목만을 보고 자기소개서를 평가하는 경우가 허다할겁니다.

실제로 자기소개서 속 성장 과정, 성격의 특징 등은 면접과 관련된 사항으로 서류 검토 시 비중을 두는 항목은 아니고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등 항목이 실제 평가하는 항목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자기소개서 상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는가'라고 합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서 안에서 과도한 회사 찬양이나 의도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그 자기소개서는 더 이상 읽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경험과 직무 연관성을 잘 서술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는 기업이 지원자들의 알고싶은 정보를 기입하는 곳입니다.

예시로 자기소개서 상에서 성격을 물어보는 것은 단순히 지원자의 성격이 궁금해서가 아닌, 직무적합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상의 모든 질문은 지원자들의 지원하는 직무와 적합한지에 대해서 평가하기 위한 것임을 꼭 기억하세요.

자기소개서 잘쓰기 위한 꿀팁을 정리하자면, 자기소개서에서 본인만의 경험을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연결시켜서 구체적으로 언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기소개서 상에는 애매하고 추상적인 표현은 절대적으로 자제하되, 적은 경험이라도 자기소개서 상에서는 풍부한 의미를 끄집어 내서 해당 직무와 연결성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지원하는 직무가 나와 얼마나 잘 맞는지, 자기소개서 상에서 얼마나 잘 연결했는지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껍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잘 써야 하는 이유는 서류 합격이 목적이 아닌, 최종면접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될겁니다.

자기소개서는 단지 서류전형을 통과한 후에 면접관들이 지원자에게 관련 질문을 던지는 데 쓰는 중요한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